어느 대학졸업생의 상담글. 많은 것을 반성할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꼭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읽어 보십시오. ----------------------------------- 문의글 ----------------------------------- 저는 지방대 디자인학과 졸업예정이고 다른 이태백 일원들과 마찬가지로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고 있는 와중입니다. 연락오는 곳은 별로 없고 무언가 불안하면서도 편안한(?) 생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저곳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솔직히 제가 무엇을 하고픈지 알수가 없습니다. 원래의 전공인 제품디자인을 하고 싶다가도 디스플레이를 하고 싶기도 하고 영화공를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제품디자인을 하자 라고 하면 평생 영화공부는 커녕 영화찍는 것도 구경하지 못할 듯하고 영화공부를 하자고 하면 학교다닐..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64 다음